엽연초 조기수매 절실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9-04 14:55:00 수정 2001-09-04 14:55:00 조회수 3

엽연초 수매시기가 앞당겨져야한다는

지적입니다



농민들은 8월이면 엽연초를 수확해 건조작업을 끝내고 있으며 수매때까지 각 농가의 창고나 건조대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담배인삼공사가

해마다 10월 10일부터 연말까지 수매하는

바람에 보관기간이 길어 변색 또는 변질 우려가 많아 품질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생산농민들은 영농자금을 조기상환해 이자부담을 덜고 품질 유지기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조기수매가 시급한데도

아직까지 수매 일정도 잡히지 않은 상태"라며 "수매시기를 예년보다 1개월 가량 앞당겨 추석 이전에 수매를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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