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여수공항의 안전시설이 국제기준에 크게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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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가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목포공항의 경우 착륙대 남북측 폭이 모두
75미터로 국제민간항공기구 기준 150미터에
미달했고 여수공항도 기준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또한,목포 공항은 진입구역 내 장애물로
계기착륙시설 설치가 곤란하고 여수공항은
활주로가 규격에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목포공항은 무안공항을 대체공항으로 건설 중이고 여수공항은 시설확장공사를 진행 중이지만 건설교통부의
예산집행이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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