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채무 급증 전국 1위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9-06 08:59:00 수정 2001-09-06 08:59:00 조회수 3

신안군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채무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VCR▶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신안군의 경우

지난 97년말 부채가 12억원이었던 것이

올 6월말 현재

277억원으로 23배나 늘어

현 정부 들어 부채가

가장 많이 늘어난 기초자치단체로

분석됐습니다.



반면에

서울 강남구등 서울 16개 구와

부산 진구.인천 서구등 21곳은

부채가 없는

기초 자치단체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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