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스포즈 맛사지 대대적 단속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06 11:23:00 수정 2001-09-06 11:23:00 조회수 0

경찰이 생활치안 확립을 위해 출장 마시지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4일

출장 스포츠 맛사지업소를 차린뒤 윤락행위를 알선해온 혐의로 광주시 계림동 30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윤락녀 29살

박모씨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어제는 두암동 모여관에서

출장 마사지를 다니면서 윤락을 해온 혐의로

가정주부 27살 조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생활치안 확립을 위해

출장 맛사지를 비롯해 유흥업소의 불법*탈법

행위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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