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발전 토론회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9-07 20:10:00 수정 2001-09-07 20:10:00 조회수 0

전남도청 이전은 지역개발계획 뿐만 아니라 국토이용계획의 시각에서도 조명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광주에서 열린

광주 전남 공동발전을 위한 토론회에서

국토연구원 진영황 박사는

도청의 위치는 지역개발 차원 뿐만 아니라

국토개발의 전반적인 시각에서도

조명돼야 한다며 국책사업이라는 점에서

도청이전의 중단논의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대 오재일 교수는

시.도가 통합되더라도 광역시의

특수성과 효율성을 보장하는

자치구역 개편이 뒤따라야 한다며

이를 논의하기 위한 위원호 구성을

당국에 제안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