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광산업 전시회가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광산업 전시회에는 이틀째인 어제 하룻동안

해외 바이어와 기업인을 비롯해

3천백여명의 입장객이 관람하는 등

이틀동안 5천2백여명이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또 전시회에 참가한 한올 레이저가

10억원어치의 제품생산을 수주했고

업체들끼리 공동 제품 생산을 협약하는 등

거래 활동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흘째인 오늘은

해외 광학자들의 학술 컨퍼런스가 이어지고

전시 마지막 날인 내일은 참가 업체들의

신기술 세미나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