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지켜본 시민단체들은
국정감사의 운영방식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VCR▶
참여자치 21은
국정감사 모니터 결과 발표를 통해
광주광역시 국감에 이어
전라남도 감사에서도 똑같이
일괄질문.일괄답변,
중복질의 등으로 운영돼
지역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의 질의 형태 역시
광주시의 경우와 대동소이했으나
답변자로 나온
허경만 지사의 시도 통합과 관련된
소신있는 답변은
돋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전남지방 경찰청의
빔프로젝트를 이용한 업무 보고는
시간절약과 효과상 다른 자치단체의
귀감이 된다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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