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로 카메라 단속 1400건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9-18 18:13:00 수정 2001-09-18 18:13:00 조회수 0

시내버스 전용차로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된 이후

하루 평균 백여대씩의 위반차량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1일

북구 운암동 프린스 호텔과

동명동 동천 미디어 앞 등 2곳에

무인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이후

어제까지 모두 천4백여대의 위반차량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무인 카메라 설치 지역에

단속 예고 간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버스 전용차로를 지키도록 유도하는 한편 다음달 4일부터는 적발된 차량에 대해

최고 6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