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증축 지연 불가피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9-20 17:06:00 수정 2001-09-20 17:06:00 조회수 0

교육 여건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교실 증개축 공사가

당초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내년 2월말까지

증개축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오늘부터는 공사를 시작하도록

시도 교육청에 지시했습니다.



그러나 광주의 증개축 대상학교 9곳이 모두

아직까지 입찰 공고를 하지 않았고

6개 학교는 설계마저도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시교육청은 긴급 입찰 등으로

착공에 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하더라도

10월 초순 이후에나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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