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조직폭력배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20 18:31:00 수정 2001-08-20 18:31: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건설현장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속칭 학동파 29살 우모씨등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우씨 등은 지난 해 8월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용진리

금산군 생활쓰레기 위생매립장 공사현장에서

공사를 방해하는 마을 주민

46살 하모씨 등을 폭행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위생매립장 공사를

맏고 있는 광주 모건설회사의 청부를 받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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