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진료과목을 개설하지 않은 종합병원등 6개의료기관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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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도내 종합병원과 병원들을 대상으로
의약 업소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여수 전남병원은 법정 진료 과목인
임상 병리과와 정신과를 개설하지 않았으며
나주 종합병원은 간호사 11명이 부족했고
고흥 종합병원은 사용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진열하다 적발됐습니다.
또한 화순 고려 병원은
입원실을 초과 운영했으며
강진 현대 병원은
영양사 급식관리 소홀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의료기관에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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