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고소득작목인 마늘과 양파의

내년 재배면적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여

생산기반 붕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ＶＣＲ▶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올해 만5천9백 헥타아르가 재배된 전남지역의

마늘은 내년에 천6백 헥타아르가 줄어든

만4천7백여 헥타아르가 재배될 전망입니다



이지역 양파의 경우도

올해재배보다 5백여헥타아르가 줄어들어

8천7백여헥타아르가 재배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마늘은 중국산 마늘의

수입에 따른 가격불안정으로 재배가 감소하고 있고 양파도 10%이상 하락한 가격때문에

재배의향면적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