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횟감위판감소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8-28 15:39:00 수정 2001-08-28 15:39:00 조회수 3

남해안의 적조피해가 확산되면서

도내 어류의 위판량이 급감하고 있으며 소비도

덩달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VCR▶

전남지역 해수어류양식수협에 따르면

여수와 목포등지의 수협위판장과 개인 매매를 통해 거래되던 횟감용 활어가 여수 돌산 앞바다와 고흥 외나로도에서 적조 피해가 발생한 지난 14일이후 평소에 절반가량으로 판매량이 줄었습니다



또한,유해성 적조에 오염된 어패류를

먹으면 신경성.설사성 패독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주전남지역 횟감수요도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