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일로에 있는 적조 방제작업에
군부대와 경찰이 함께 나섰습니다.
유해성 적조가 확산되면서
남해안과 동해안 일대가 비상이 걸린가운데
육군 7391부대 1대대에서는
여수시의 적조방제작업 지원을 위해
적조가 소멸할때 까지
굴삭기와 덤프트럭 그리고 병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여수해경도 고흥 나로도와
여수지역 일대 해상에 경비함정 6척을 배치해
철저한 에찰활동과 방제활동 지원에
나선가운데
목포해경소송 헬기를 동원해
항공 예찰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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