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가 주변 일제단속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9-02 11:15:00 수정 2001-09-02 11:15: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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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은

어제밤 광주시 황금동 구시청 사거리등

도내 21개 유흥가

밀집 지역에 대해 일제 단속을 벌여,

모두 4천 2백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유형별로 보면

기초질서를 위반한 경우가 2천 2백건,

음주 운전등 교통질서 위반 사범이 천 7백건,

절도와 유흥업소의 불법 행위가

각각 130건과 63건을 차지했습니다.



경찰은 이가운데 13명을 구속하고

285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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