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경영진단 졸속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9-04 15:06:00 수정 2001-09-04 15:06:00 조회수 3



광주시의회 신이섭 의원은 임시회 업무 보고에서 광주시가 최근 9700만원을 들여 발주한 시내 버스 경영 진단 용역이 졸속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의원은 용역 기관 선정 과정에서 탈락 업체가

이의 신청을 하는등 우여곡절 끝에 발주된

광주시의 용역이, 올해안에 용역 결과를 내놓으려면 시간에 �기기 때문에 부실한

경영 진단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는 정부의 시내 버스 재정 지원 방침에 따라 올해안에 국비와 시비 30억 8천만원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 기준 마련을 위한

용역을 발주한 상탭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