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우편주문 판매 인기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9-08 19:53:00 수정 2001-09-08 19:53:00 조회수 0

◀VCR▶

우체국 우편 주문판매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전남 체신청에 따르면

우편 주문판매 상품이 인기가 높아

지난해 69만 건에 151억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올해는 한달평균

20% 이상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공급되는

우체국 특화상품은 모두 760여종으로 다양하고

가격도 2만원대 이하로 저렴한 것이

인기를 끄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체신청은

추석을 앞둔 오늘부터 오는 22일까지는

지역 422개 우체국을 통해

특산품을 20% 할인해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