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새벽 1시쯤 해남군 화원면 영호리
41살 천광옥씨 집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천씨의 어머니 69살 김금씨와 부인 31살 김봉순씨등 2명이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택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천씨의 동서인 40살 김모씨가 천씨와
논농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휘발유를 거실에 붓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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