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염주동 국민 생활관 수영장 회원들이
회비를 되돌려 받지 못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저희 방송 보도가 나가자
시체육회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시체육회는
국민 생활관 수영장 회원 66명 전원에 대해
이달부터 되돌려 받지 못한 회비만큼
염주 체육관 수영장을 이용하도록
도시공사측과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체육회는 지난 2월
국민 생활관의 수영장을 폐쇄하면서
회원 66명에게 남은 기간의 회비 5백여만원을
돌려주지 않아 물의를 빚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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