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지도*계몽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11 17:39:00 수정 2001-09-11 17:39:00 조회수 0


광주지방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오늘 부터 콜레라가 없어질때까지
음식을 조리해서 판매하는 식당 등
접객 업소에 대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 계몽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식약청은 음식조리시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칼*도마 등 주방기구는 생선, 야채, 고기등으로 구분해 소독하여 사용하도록 하고
음용수는 반드시 끓여서 제공 하도록
지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식약청은 콜레라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개인위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구토와 설사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의원에 진찰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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