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단란주점에서 LP 가스통이 폭발해
건물안에 있던 손님 1명이 숨지고
행인 등 4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낮 1시 30분쯤
순천시 동외동 3층 건물 지하에 있는
단란주점에서 LP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점안에 있던 손님 9명 가운데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숨지고
8명이 구조됐습니다.
또, 폭발로 인한 파편이 인근 상가건물로
날려들면서 상가 손님과 행인 등
30여명이 크게 다쳐 순천 중앙병원 등
3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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