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한 시대 수의 국내로 들여와(1보)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17 19:32:00 수정 2001-09-17 19:32: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2천년전

중국 전한 시대 황실에서

쓰였던 것으로 보이는 옥 수의를

판매하려한 혐의로

광주시 매곡동

46살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대만에서 발행한

중국 전한 시대의 옥수의라는

의견서를 소지하고

판매처를 물색하다 발각됐으며

경찰은 옥수의의 진품 여부와

구입처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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