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국 옥제 수의 판매하려던 4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9-17 22:14:00 수정 2001-09-17 22:14:00 조회수 4

광주 동부경찰서는

고대 중국 문화재로 추정되는 옥수의를

밀거래 하려한 광주시 북구 매곡동

46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천년전 중국 동한(東漢)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왕족 제후들의 옥제 수의(壽依)를

국내로 들여와 판매하려한 혐�畇求�



이 옥제 수의의 가슴쪽에는

여의주를 중심으로 용이 좌우 한마리씩 대칭을 이루는 문양을 하고 있으며,

대만의 한 감정가가 평가했다는

감정서에 따르면 이 수의 감정 가격이

시가 15억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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