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에 목매 자살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21 06:31:00 수정 2001-08-21 06:31:00 조회수 0

어제 오후 7시쯤

광주시 충효동 석저부락 송전탑 부근에서

광주시 신용동 29살 김모씨가 소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스크린 경마장에

자주 다녔고 카드 빚이 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빚에 시달린 김씨가

자살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