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민선 자치 2기가 마무리 되면서
각 시.군 경계지역을 둘러 보면
환경에 대한
각 자치단체의 의식 차이를 느낄수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담양군과 장성군의 경계에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큰 계곡이 맞닿아 있습니다.
한재골과 월성 계곡입니다.
그런데
이 계곡 주변의 환경이 큰 차이를 보입니다.
음식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노점상까지 자리잡고 있는 곳은
담양군이 관리하고 있는 한재골 주변입니다.
그러나
장성군이 관리하고 있는
월성 계곡은 주변 도로를 따라 음식점 하나
들어서 있지 않습니다.
계곡을 따라 들어가 봐도 노점상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장성군이 지난 97년
주변의 무허가 건물을 철거하고
이후 단 한 건의 신규 사업 허가도
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INT▶
광주시와 담양군의 경계지역인
무등산 일대에도
양 자치단체의 차이를 느끼게 합니다.
담양 지역은
음식점과 초대형 숙박업소까지
담양호를 따라 즐비합니다.
그러나 광주 지역은
환경단체와 무등산 보호단체의 감시의
눈길이 지속되면서 좀처럼
신규 허가 업소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INT▶
이같은 흐름은
민선 2기를 마감하는 지금
각 시.군 경계지역에서 뚜렷이 나타납니다.
특히 내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음식.숙박업소 신축을 허가하는
각종 민원이 크게 늘것으로 보여
이를 섣불리 무시할수 없는 단체장들로서는
또 한번 시험대에 놓여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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