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고용해 윤락 알선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25 06:30:00 수정 2001-08-25 06:30: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청소년을 접대부로 고용해 윤락행위를
시켜온 혐의로 영광군 영광읍
모 유흥주점 업주 43살 노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노씨는 지난 3일 자신이 운영하는
영광군 영광읍 모 유흥주점에
16살 윤모양등 2명을 접대부로 고용한 뒤
윤락행위를 시키고 윤양등을
성추행 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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