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영농규모화사업 호응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8-25 08:02:00 수정 2001-08-25 08:02:00 조회수 3

농업기반공사가 추진중인 영농규모화 사업이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업기반공사 전남지사에 따르면

경작규모 확대를 통한 영농 기계화와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90년부터 영농규모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업방식은 농기공 전남지사가 유휴농지를 원소유주로부터 평당 2만-3만원에 구입해

쌀 전업농에게 2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매각하거나 평당 800-천원의 임대료를

받고 3-10년 임대하는 것입니다.



지난 3년간 도내 영농규모화 사업의 연간 누계실적은 지난 98년 2천500㏊에서

2000년 5천600㏊ 올해도 벌써 1200ha가 추가로 신청되는등 매년 중가추세입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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