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육위원회 의장단이
자진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시 교육위원회 김희중 의장과 탁인석 부의장은
임기가 1년 더 남아 있지만
원로 교육자 출신의
교육위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오는 31일 자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위원회는 이에따라 오는 31일
임시회를 마친 뒤
그동안 의장직을 맡지 않았던 장정식,박동호,한연기 의원 등
60대 교육위원 가운데
의장단을 새로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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