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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한달여 앞두고
광주지역 대형 유통업체들이
상품권 특수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역 유통업계는 최근 2,3년동안
상품권이 최고의 명절 선물로 자리잡았고
소비 심리도 점차 회복됨에 따라,
올 추석 상품권 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20% 늘어난 130억원대로 잡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번주부터
기업체를 대상으로 특판팀을 운영하는한편,
다음달부터는
매장내에 상품권 판매 코너를 확대하고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등
치열한 판촉 전략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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