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상품권 특수 겨냥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8-29 09:33:00 수정 2001-08-29 09:33:00 조회수 0

◀VCR▶

추석을 한달여 앞두고

광주지역 대형 유통업체들이

상품권 특수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역 유통업계는 최근 2,3년동안

상품권이 최고의 명절 선물로 자리잡았고

소비 심리도 점차 회복됨에 따라,

올 추석 상품권 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20% 늘어난 130억원대로 잡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번주부터

기업체를 대상으로 특판팀을 운영하는한편,

다음달부터는

매장내에 상품권 판매 코너를 확대하고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등

치열한 판촉 전략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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