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육청이 오늘 남도 예술회관에서
교육감기 무용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무용대회에는
초중고등학교에서 백70여개 팀이 참가해
한국무용과 발레,현대 무용 등의 부문에서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겨뤘습니다.
시교육청은 대회 참가자 가운데
기량이 뛰어난 학생과 지도자 등 66명에 대해
교육감 상을 주고, 입상자들에 대해서는
무용 특기자 자격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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