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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평동 외국인 공단 2차 단지에 대한
공장 입주가 올해안에 이루어집니다
또한 공장 입주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국인 공단 3차 단지를 조성하는 작업도 추진됩니다
보도에 이강세 기자
◀END▶
지난달 13일 정부가 외국인 전용 공단으로
추가 지정한 평동 외국인 2차 단지 조성이 빠른 속도로 추진됩니다
토지 공사가 이미 조성해 놓은 평동 지역 4만 5천평을 산업자원부가 먼저 사들이는 방안이
마무리 단곕니다
◀INT▶
이에따라 2차 단지의 공장 입주는 올해 안에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또한 2차 공단의 나머지 5만 5천평은 내년부터 곧바로 조성 작업에 들어갑니다
이와함께 광주 지역에 외국인 전용 공단을 추가로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INT▶
광주 지역 외국인 전용 공단은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외국인 1차 단지 19만평은 이미 임대 계약이 마무리됐고 2차 단지 10만평을 놓고 25개 업체가 입주 상담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임대 조건이 파격적으로 좋기 때문에 상담업체들이 요청하는 공장 면적이 16만평으로 이미 조성 면적 10만평을 넘어섰습니다
따라서 입주를 기대하고 외국인 자금을
광주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서는 3차 단지를 조성 작업을 빠르게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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