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가격 하락 안정세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9-02 10:24:00 수정 2001-09-02 10:24:00 조회수 0

◀VCR▶

집중 호우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폭등했던 무와 배추등 채소류 가격이

고랭지 채소가 출하되면서

안정세로 돌아섰습니다.



광주시 각화동 농산물 도매시장에 따르면

무 값은 지난달 초

5톤 트럭 기준으로 6백만원대까지 올랐으나

지난달 말에는 2백만원대로 떨어졌습니다.



5톤에 3백만원이 넘었던

배추 값도 250만원대로 하락했습니다.



농산 당국은 최근 고랭지 무,배추가 본격 출하되고, 포도와 배, 상추의 출하량도 늘면서

채소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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