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수영하다 익사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04 17:11:00 수정 2001-09-04 17:11:00 조회수 0

오늘 오후 4시 10분쯤

무안군 현경면 오류리 홀통 해수욕장 인근

거란마을 앞 바닷가에서 이 마을에 사는

11살 전성연양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친구들과 물놀이를 즐기던 전양이

깊은 물에 들어갔다 수영미숙으로

나오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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