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업차질우려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9-08 07:44:00 수정 2001-09-08 07:44:00 조회수 6

여소야대의 정국이 형성되면서

내년 광주와 전남지역 주요사업의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삭감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VCR▶

DJP 공조붕괴로 국회 예결위원회가

여소야대로 바뀌면서 한나라당이 이지역 주요

사업들을 문제사업으로 분류해 심의과정에서

집중적으로 따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한나라당 예산결산특별

위원회는 광주.전남의 미래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광산업과 남해안 관광벨트 등

7건의 사업을 문제사업으로 집중 분류했습니다



이밖에 호남선과 전라선 철철화 사업,

남악신도시 해양주제공원,등도 예산확보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