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가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콜레라 예방을 위한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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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보건소와 위생 담당 부서에 6개반
12명으로 구성된 콜레라 비상 근무반을 편성하고 설사 환자 감시 체계를 강화하는등 비상 근무 체제를 가동했습니다
광주시는 특히 음식점과 집단 급식소에 대한
사전 점검 감시 활동을 벌이는 한편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날것과 설익은 해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주의를 촉구하는 홍보 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도 일선 시군과 보건소 등과 함께
비상 근무반을 편성하고 콜레라의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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