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 공무원들이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국정 감사에서 단체 행동 지침을 마련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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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이번 국정 감사 기간에 국회의원들이
위법 부당한 감사 활동을 벌일 경우
이들의 국감장 입장을 저지하거나
국감장을 사전 점거하는 등
조직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또 일부 국회의원들이 요구한 자료의
활용 실태를 추적해서 문제점이 드러나면
시민 단체와 연대해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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