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고등 학교 학과 개편에 따른
전담 교사 확보가 부전공 이수교사로 충당될 가능성이 높아 실업고 진흥 정책이 부실하게
추진될 우려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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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일선 실업 고등학교에서는
학과 개편에 따라 전담 교사를 확보하는
방안 보다는 기존 학과 교사들을 상대로
부전공 연수를 시키려는 기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담 교사를 확보한다는 실업고
진흥 대책이 자칫 계획에 그치고 부실하게
추진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입니다
한편 전라남도 교육청은 장단기 실업 고등학교 진흥책을 세우기로 하고 다음달 중순까지 학과 개편안등을 마련해 일선 학교와 협의 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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