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고생과 원조 교제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10 19:45:00 수정 2001-09-10 19:45:00 조회수 4

10대 여고생에게 돈을 주고 속칭 원조교제를

한 대학원생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 채팅에서 만난

10대 여고생과 속칭 원조교제를 한

광주 모 대학 대학원생 24살 윤모씨등 3명을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윤씨등은 지난 3일 인터넷 채팅에서 만난

나주 모 여고 1학년 15살 조모양에게 10만원을

주기로 하고 자신들의 자취방에서 조양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