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봉선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44살 김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급출발하면서 주차된 차량 6대를 차례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의 승용차등 차량 7대가
크게 부셔졌고 운전자 김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굉음소리를 내며 승용차가
갑자기 뒤로 튕겨져 나갔다는 목격자들의
말에따라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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