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2천년전 중국 전한 시대
황실에서 쓰였던 것으로 보이는
옥 수의를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려던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문화방송 이재원기자..◀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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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압수된 중국 전한시대
황실에서 쓰였던 것으로 보이는
옥으로 만든 수�畇求�
사각형으로 다듬어진 옥 조각조각이
은실로 정교하게 엮어져 있습니다.
가슴에는 황실을 상징하듯
두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이
선명하게 조각돼 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46살 최모씨는
대만에서 발행한 싯가 15억원 가량의
중국 전한 시대의 옥 수의라는 의견서를
소지하고 판매처를 물색했습니다.
◀SYN▶
최씨
경찰은 이 옥수의의 진품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
전문가들에게 조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INT▶
문성옥
또, 국내에 들여오게 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최씨에게 옥수의를 건네준
39살 김모씨의 행적을
추적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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