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종업원 상습적으로 폭행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18 06:42:00 수정 2001-09-18 06:42: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다방 여종업원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온 혐의로 광주시 쌍촌동 21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8월 다방 종업원

19살 강모양을 보고 싶다고 유인해

차량에 가두고 협박해 금품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폭행해 3백여만원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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