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에서도 여성이 차별대우를 받고 있슨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 한나라당 김정숙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국 초.중.고교의 여성교원 비율은 전체의 54.%에 이르고 있으나
전남의 경우 여성 교장.교감 비율이 2.8%와
3.9%로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또 도내 318개 남녀공학 중.고교 가운데 여학생만 사용하는 휴게실을 갖춘 학교는 9개교)에 불과했고 생리대 자판기를 갖춘 중학교는 1개교, 고등학교는 7개교 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여성교원을 위해 탈의실을 갖춘 학교가
전체 학교의 9%에 불과했고 기혼여성을 위한 탁아시설은 겨우 0.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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