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 지검에 대한
국회 법제 사법 위원회의 국정 감사에서는
G&G 그룹 이용호 회장 비리 사건과 관련해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여야 의원들은 지난해 5월
서울지검이 G&G그룹 이용호 회장을
횡령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가
하루만에 무혐의로 처리한 것과 관련해
당시 3차장이었던 현 광주고검 임양운 차장에게
이회장의 석방 이유를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광주 프라도 호텔 공사와 관련해 채권단이
지난 1월 제출한 진정서를
이용호 회장 비리사건이 터지자
8개월만인 지난 14일에야 뒤늦게 조사한 이유이 집중 추궁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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