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만 골라 절도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20 06:38:00 수정 2001-09-20 06:38:00 조회수 0

목포 경찰서는 빈집만 골라 털어 온 혐의로

목포 모 고등학교 2학년 17살 정모군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군등은 지난 1월 채팅으로 알게된

14살 박모군이 집에 아무도 없다고 하자

박군의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빈집만 골라

4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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