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가장 생활고 비관 자살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21 06:49:00 수정 2001-08-21 06:49:00 조회수 1

어제 낮 12시 30분쯤

순천시 조례동 47살 황모씨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메 숨친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황씨가 직장을 잃고 생계를 걱정해

왔다는 가족들의 말에따라

황씨가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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