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풍등 풍수해가
예년보다 많지 않음에 따라
벼 병해충 발생량도
크게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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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도내 190여개 관찰포를 조사한 결과
잎도열병은
2천4백헥타르에서 발생해
지난해의 87%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벼멸구는 6백헥타르에서 발생해
지난해의 24%,평년의
4%에 불과했으며
잎집무늬 마름병도
지난해의 78% 정도만
발생하는데 그쳤습니다.
그러나
도열병 분생포자 채집량이
지난해보다 50%이상 많이 채집돼
2차 방제를 소홀히 한 논에서
집중 발생할 우려가 높은것으로 분석돼
농가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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