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중하위권팀들의 순위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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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등 상위 3개팀이
사실상 페넌트레이스 1.2.3위를 확정지은
가운데 기아를 비롯한 나머지 5개팀은 마지막 남은 1장의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불꽃튀는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4위 한화부터 8위 LG까지의 승차는 불과 1경기로 매일 순위가 바뀌는 혼전양상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기아는 두산,LG를 맞나게 돼 고전이 예상되고 있지만 이종범의 복귀로 일고 있는
팬들의 성원을 등에 업고 마지막 투혼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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