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학교 운영위원들의 직선 비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전남 양 시도 교육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학부모 위원 가운데
학부모 회의를 통해 직접 선출된 위원은 비율은 96.3%로 인천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광주지역 학부모 위원의
직선 비율도 71.1%로
전국 평균 67.1%에 비해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천,전남,울산 등
올해 교육감 선거를 실시하는 지역의
직선 비율은 모두 90%를 넘어서
타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