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협상이 결렬되면서
파업으로 대치하던 한화석유화학 노사가
완전 정상화 됐습니다.
기본급 인상안과 성과급 지급규모에서
격차를 좁히지 못해
파업으로 대치했던 한화석유화학 노사는
지난 21일 교섭에서
임금인상 12%에 일시금 100만원에
잠정합의한데이어 어제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도 70%가까운
찬성율을 보였습니다.
이로서 지난달부터 시작됐던
노조 집행부 파업이 실시된 이후
지난 6일부터 보름여 동안
전면파업이 이어지는등 파행을 빚어오던
회사가 완전히 정상화를 되찾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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