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70대 노인이
화장실 창문엣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목포시 산정동 모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해남군 황산면
72살 서모할아버지가 화장실 창문에서
5미터아래 시멘트바닥에 떨어져 응급치료를
받던중 어제 저녁 숨졌습니다.
경찰은 술에 만취된 서할아버지가
1점2미터높이의 창문을 화장실 문으로 착각해 두손으로 밀다가 창문 방충망이 뜯기면서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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